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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 수면 유도제 복용법, 부작용

by 보물614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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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명 중 15~20명 정도가 여러가지 이유로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통증, 야간뇨, 수면 무호흡증, 하지 불안 증후근 등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런 질환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고 있다면 우선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는 복용하기 쉬운 단순히 잠이 오게 하는 약이지만 올바른 복용방법을 지켜야 합니다

 

 

 

수면제


수면제로 자주 사용하는 성분이 졸피뎀과 트리아졸람 입니다
이 성분은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복용 후 15분 이내 잠이 들게 합니다

졸피뎀보다 트리아졸람이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졸피뎀은 반감기가 2~3시간이고 트리아졸람은 더 빨리 일어납니다
즉 긴 수면을 유지하지는 못합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항정신성의약품입니다
의존성, 부작용 위험이 있어 1회에 졸피뎀 28정, 트리아졸람 21정 한정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수면제는 의존성과 중독성의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졸피뎀 부작용은
몽유병, 자살 충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리아졸람 부작용은
인지 기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수면제는 일시적으로 불면증이나 수면 리듬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해야합니다
건강한 수면 행동요법을 지켜 불면증을 극복해야 합니다

 


수면유도제
의사의 처방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과다 복용시 의식장애, 소변배출 이상, 안압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수면유도제는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인 졸음을 이용해 잠이 오게 하는 약물로 개발한 것입니다

복용법은 
하루 1회 잠들기 30분 전에 복용하며, 낮은 용량부터 시작합니다
목용 후 호흡을 깊이 쉬고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수면제처럼  중독성은 없지만, 수면 사이클을 교란시켜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기상 후 피로감, 낮은 신체 운동성, 몽롱한 시야, 목마름, 그리고 주간의 졸음 등이 있습니다

협심증, 부정맥,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배뇨곤란, 호흡곤란 등이 있는 환자는 복용을 주의해야합니다

 



수면 행동 요법

잠이 안 올 것을 미리 걱정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취침, 기상 시간을 지킵니다
낮잠은 되도록 피하며, 20분 이내로 합니다
오후에는 커피, 탄산음료, 초콜릿,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피합니다
취침 3~4시간 이전에 운동을 마칩니다
취침 약 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합니다
취침 전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잠자리는 조용하고 어둡게 합니다
잠들기 전이나 깼을 때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잠자다가 깼을때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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