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노화가 드러나 보이는것은 피부죠
피부건조, 주름, 기미, 검버섯등은 모든 여성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이미 생긴 후에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소용 없답니다
생기기 전 미리 관리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생할습관을 알아 보겠습니다
자외선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에 주름을 유발하고 색소 침착을 일으킵니다
피부암 등 각종 피부 관련 질환의 위험도 초래합니다
외출할 땐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SPF수치는 30이상, PA++이상 제품을 선택합니다
1회 사용 권장량은 성인 기준 0.8~1.2g
얇게 겹겹이 펴 바르고,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선 세 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피토케미컬 섭취하기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피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세포 생성을 돕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딸기, 자두, 블루베리, 라즈베리, 포도, 체리, 적포도주, 녹차 등
카로티노이드: 당근, 황색 고구마, 녹색 잎 등
알리신: 마늘, 양파, 배추, 무, 버섯 등
이소플라본: 콩, 두부, 된장, 청국장 등
레스베라트롤: 오디, 포도,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
폴리페놀: 녹차, 딸기, 가지, 포도, 검은 콩, 팥 등
때 밀지 않기
각질층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평소 때를 심하게 밀거나 자주 미는 사람들은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자극성 습진이나 건조성 습진 같은 피부질환에 잘 걸립니다
사우나, 찜질방에 오래 있지 않기
적절한 목용은 혈액순환을 촉진해피로를 풀고,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온도의 사우나와 찜질방에 오래 머물면 열 자극이 피부를 약화시켜 노화를 촉진시킵닌다
숙면하기
노화를 방지하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충분히 잠을 자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해 집니다
금연하기
흡연은 피부를 급속히 늙게 만듭니다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 팔자 주름도 생깁니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학연구소의 조사 결과, 담배를 하루 한 갑씩 30년 이상 피운 사람들은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들보다 피부 노화 증상이 2.8배 더 많이 나타났고, 하루 한 갑 이상 50년 피운 경우는 노화 정도가 5.5배 더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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